12월 20일(월) 뉴캐슬 항구를 밝히는 무료 축제 조명 쇼가 지금부터 12월 30일까지 지역 주민, 항구 이용자, 이웃, 선원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파할 예정입니다.

"오늘 밤부터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항구의 상징인 다이크 포인트, 데스티니 동상 및 주변 정원이 빨강, 초록, 금색의 즐거운 색으로 밝혀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 한 해를 보내는 연말에 시드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소 중 한 곳에 축제 시즌을 위한 조명을 비출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크레이그 카모디(Craig Carmody) CEO는 말합니다. 

"크리스마스 조명 디스플레이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육지, 보트 또는 지나가는 자동차를 타고 해안을 따라 살거나 여가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호주의 글로벌 심해 관문으로 들어오는 선박에 탑승한 선원들에게도 환영의 등불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과 고국을 떠나 바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경험하는 선원들이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카모디 씨는 말했습니다.

포트 오브 뉴캐슬은 호주의 첨단 제조업체인 쿨론 LED 조명과 협력하여 크리스마스 색상과 함께 페이드, 깜박임, 스트로브, 추격 등 다양한 효과를 갖춘 조명 쇼를 제작했습니다.

"Aria 조명기구를 통해 뉴캐슬 항구는 다이크 포인트의 조명을 창의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색상과 조명 시퀀스를 손쉽게 선택, 설정 및 배치할 수 있습니다. 뉴캐슬에 거주하는 자랑스러운 뉴캐슬 주민으로서 뉴캐슬 항구와 함께 이런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며, Coolon의 호주 피팅이 항구 운영의 안전 측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에 창의성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Coolon LED Lighting의 마크 키자(Mark Kisza)는 말합니다.

허니서클과 스톡턴 해안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쿨론 팀과 현지 전기 및 엔지니어링 건설 회사인 GDW 엔지니어링은 올해 4월부터 항구와 협력하여 400개가 넘는 조명 설비를 에너지 효율이 높고 환경 친화적인 색상 변경 조명기구로 교체했습니다.

"이는 힘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도시 주민들에게 시각적인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항만의 운영 개선과 다음 세대를 위해 항만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 프로젝트 중 하나에 불과한 이번 LED 조명 교체는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새로운 LED 조명은 일년 내내 선원과 수로 사용자의 안전을 개선하고 위험 감소를 지원합니다."라고 항만 프로젝트 및 자산 총괄 매니저인 글렌 손튼(Glenn Thornton)은 말했습니다.

개빈 우드(Gavin Wood) GDW 전무이사는 "GDW 팀은 항구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우리 지역 회사가 이번 축제 시즌에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것을 제공하는 동시에 항구가 매일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하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테마 조명 디스플레이에 이어 나이독의 날, 선원의 날, 안작의 날, 부활절 등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와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조명 테마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 조명은 12월 31일까지 매일 저녁에 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표준 흰색 LED 조명으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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